본문 바로가기

단국대학교 교원정보

네비게이션

DKU 학술/연구 뉴스

이미지
  • 스마트동물바이오연구소, BRIC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 선정
  • 스마트동물바이오연구소(소장 김인호)의 논문이 최근 포스텍 생물학연구정보센터(Biological Research Information Center, 이하 BRIC)가 주관하는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에 선정됐다. △ 스마트동물바이오 연구소 단체사진 BRIC의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은세계적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학술지 가운데 논문피인용지수(IF : impact factor)가 10 이상인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해 연구 성과를 거둔 한국인 과학자들을 선정해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로 선정된 이번 논문은 육계 사료 개발에 관한 연구이다. 논문은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구조를 쉽게 가수분해하는 메커니즘을 가진 신바이오틱스(synbiotics) 제제를 통해 닭의 성장과 사료 효율성을 밝혔다. 논문은 「Dietary eubiotics of microbial muramidase and glycan improve intestinal villi, ileum microbiota composition and production trait of broiler(미생물 무라미다제 및 글리칸 등 식이 공생생물의 장내 융모, 회장 미생물총 구성 및 육계의 생산 특성 개선)」이다. 생명자원학부 조성보 교수가 1저자를 김인호 교수가 교신저자를 맡았다. 논문은 국제 학술지인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Biotechnology(IF 6.175)에 4월 게재됐다. 김인호 소장은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와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가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조합한 신바이오틱스(synbiotics) 육계 사료 개발은 항생제를 대체할 수 있고 저탄소 배출 사료 개발에도 응용할 수 있다라고 했다. 한편, 스마트동물바이오 연구소는 지난 2023년 교육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사업 선정에 따라 동 연구소는 교육부, 한국연구재단에서 국비 69억 3천만 원, 충남도와 천안시에서 지방비 9

  • 2024.04.16 윤주연 | 학술 699
이미지
  • K-뷰티 대표기업 코스맥스, 코스메슈티컬 공동연구소 설립 및 연구비 10억 지원
  • 우리 대학이 글로벌 뷰티헬스 연구개발생산(ODM) 기업인 코스맥스(회장 이경수)와 코스메슈티컬 분야 공동연구를 위해 연구소「DCIC(DKU-COSMAX Innobeauty Center)」를 설립하고 연구비 10억 원을 지원받는다. ▲ 전달식 기념사진 (왼쪽부터 안순철 총장, 장호성 이사장, 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 최경 코스맥스 대표) 전달식은 4일(목) 죽전캠퍼스 단국역사관에서 열렸으며 장호성 이사장, 안순철 총장, 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 최경 코스맥스 대표(부회장), 한규동 교수(연구책임자, 의생명과학부) 등이 참석했다. 단국대와 코스맥스가 공동으로 설립하는 「DCIC(DKU-COSMAX Innobeauty Center)」연구소는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중심으로 바이오-메디컬 분야 차세대 신기술 연구를 수행한다. 주요 연구 분야는 ▲마이크로바이옴 핵심 효능 성분 연구 ▲탈모 개선 물질 연구 ▲코스메슈티컬 소재 발굴을 통한 피부 개선 기전 연구 등이다. ▲ 코스메디컬 분야 연구혁신과 융복합 인재양성을 위한 연구비 및 장학금 전달식 단체 사진 코스맥스는 향후 5년간 우리 대학에 연구비 10억 원을 지원하며, 천안 캠퍼스에 개설한 코스메디컬소재학과와 대학원생을 위해 이날 장학금 3천만 원도 함께 전달했다. 양 기관은 체내에 서식하는 미생물 생태계인 마이크로바이옴을 기반으로 코스메슈티컬 연구에 나선다. 화장품을 의미하는 코스메틱과 치료기능을 의미하는 파머슈티컬의 합성어인 코스메슈티컬은 피부재생, 주름개선, 미백 등 의학적으로 검증된 성분을 함유한 기능성 화장품을 말한다. 공동연구에는 단국대 의과대학 의학과(피부과)미생물학과코스메디컬소재학과 연구진도 함께한다. 최경 코스맥스 대표는 바이오테크 분야의 우수 인재 육성은 대학과 기업 모두에게 중요한 책무다라며 단국대와 코스맥스의 성과가 미래 뷰티헬스 산업을 이끌어 갈 바이오-코스메틱 분야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순철 총장은 K-뷰티 글로벌 리더인 코스

  • 2024.04.05 가지혜 | 학술 1621
이미지
  • “IT청년 창업 중심지 메카로” 중기부 「특화역량 BI육성 지원사업」 선정
  • 창업지원단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이준석)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2024년 특화역량 창업보육센터(BI) 육성 지원사업(산학협력형)」에 최종 선정됐다. 사업비는 2년간 총 3억 5천만 원이다. 창업보육센터가 선정된 산학협력형은 대학이 보유한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해 입주기업을 육성하고 학생 및 교원창업을 확대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창업보육센터의 독창적인 육성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지원하고 특성화를 유도해 입주기업의 성장을 촉진한다는 목표다. ▲홍보팀 자료 사진 판교 테크노밸리가 인접한 죽전캠퍼스는 창업클러스터를 구축해 IT청년 창업의 성공 메카로 만들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창업보육센터는 ▲재학생 및 교수 대상 예비 창업자 발굴 및 육성 ▲대학-창업기업 매칭을 통한 기술경영 애로사항 해결 및 산학협력 ▲기술이전 활성화 및 교원창업 지원 ▲창업 교육 및 창업 문화 확산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최근 3년간 단국대는 약 248억 원의 창업지원 관련 정부 지원사업을 수주하고 535개사의 창업기업을 육성했다. 창업기업 실적은 ▲매출액 1천 668억 ▲고용인원 304명 ▲투자유치 530억 ▲지식재산권 출원 145건 ▲사회화 74건 ▲벤처인증 5건(창업보육센터 집계기준) 등을 이루며 경기 남부권 창업생태계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사업을 주도한 서영미 차장(창업보육센터)은 창업보육센터는 단국인 대상 입주기업 제품 프로모션 행사인 단국블랙프라이데이와 재학생X스타트업 단국산학 아카데미 등 참신한 사업을 꾸준히 운영해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준석 창업지원단 창업보육센터장은 단국대는 최근 3년간 중기부와 경기도가 실시한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에 선정되는 등 우수한 창업지원 역량과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단국대는 IT 스타트업의 요람인 판교 테크노밸리를 창업클러스터로 구축해 청년 창업 중심지로 발돋움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창업지원단은 올해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 2024.04.05 가지혜 | 학술 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