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뷰
게시판 뷰페이지
단국인의 따듯한 마음 캠퍼스 안팎으로 이어져
분류 이슈
작성자 옥정우
날짜 2013.03.29
조회수 7,422
썸네일 /images/Bbs/0/1364531085010.jpg

대외협력팀, 아동복지시설에 쌀과 학용품 전달

대외협력팀이 28일 오후 1시 용인시 기흥구 중동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인 ‘하희의 집’ (원장 김복순)에 쌀 40kg 과 학용품 세트 20개를 전달했다. 이번에 기증된 쌀 40kg은 우리대학 공연영화학부에 재학 중인 ‘최영원’ 군이 기증한 것이다. 최군은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21인조 남성그룹 ‘에이피스’의 멤버로 최근 일본 팬들로부터 받은 쌀 40kg을 우리대학에 기증했으며 “좋은 곳에 쓰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증 소감을 밝혔다.
한 편, 대외협력팀은 쌀 40kg 외에도 ‘하희의 집’ 원우들에게 학용품 세트 20개를 함께 기증했다.

용인시 기흥구 중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하희의 집’은 총 29명의 원우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이 스스로 능력과 자질을 개발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계획, 운영하고 있다.


▶ ‘하희의 집’ 에 쌀과 학용품 전달


▶ ‘하희의 집’ 전경


▶ ‘하희의 집’ 전경

스마트 로봇 경진대회 대상 받은 응용컴퓨터 공학과 학생들 ‘발전기금’ 전달

29일 오전 범정관에서는 또 하나의 따뜻한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월 26일 끝난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주관 스마트로봇 앱 공모전에서 대상(한국로봇산업진훙원장상)을 차지한 우리대학 응용컴퓨터공학과 재학생들 3명(임종국, 양동석-응용컴퓨터공학과 석사과정 3학기, 이은비-컴퓨터학부 4년)이 상금으로 받은 2천만 원 중 1백만 원을 학교 발전을 위해 쾌척했다.
이 날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김병량 대외부총장이 참석하여 다시 한 번 수상자들에 대한 축하와 발전기금 쾌척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발전기금을 전달한 이은비 양은 “기획단계부터 지도교수님이신 최용근 교수님께 많은 도움을 받았고 그동안 학교에서 배운 것들을 응용해 좋은 결과가 나온 만큼 후배들도 열심히 공부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작지만 상금가운데 일부를 발전기금으로 기탁하고자 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 스마트 로봇 경진대회 대상 수상자들의 발전기금 전달